인왕산 둘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그 중턱에 고즈넉한 카페가 있다. 이곳은 더숲 초소책방 서울 종로구 인왕산로 172 (1020, 7022, 7212 버스 '윤동주문학관' 하차 후 도보 15분) 영업시간 매일 08:00-22:00 라스트오더 21:45 포장O,단체O,반려동물동반O 주차O(자리가 협소하니 방문 전 매장 확인 요) 이곳이 초소 책방인 이유는 청화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이상 경찰 초소로 이용되어 온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이기 때문이다. 출처: 인왕산 초소책방 더숲 공식 홈페이지 공공건축가 이충기(서울시립대 교수)가 건축에 참여한 이 곳은 인위적인 느낌 없이 인왕산 풍경과 어우러진다. MENU 자릿값이라 생각하면 합리적이다. 커피 종류도 다양하지만 빵 퀄리티도 괜찮다. 크..